▲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자율주행의 핵심기술 라이다(LiDAR) 개발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오토센스 컨퍼런스(AutoSens Conferenxe)에서 차별화된 라이다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벨로다인, 블랙모어 등 글로벌 라이다 선두기업들이 참여 예정인 행사에서 에스오에스랩이 선보일 ‘하이브리드 라이다(Hybrid LiDAR)’는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오에스랩의 하이브리드 라이다는 기존 라이다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모터 방식과 고체형(Solid-State) MEMS방식의 장점 만을 결합한 구조로 뛰어난 성능과 기존 라이다 제품 가격대비 낮은 가격대를 보유한 제품이다.
향후 수년 내 자율주행차량 시장이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스오에스랩의 하이브리드 라이다가 자율주행시장의 대중화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오에스랩은 총 3가지의 라이다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SL-1은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되는 최고급 사양의 라이다 제품, GL-3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으로 불리는 공장자동화 및 무인자동로봇(AGV), 드론 산업에 폭넓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TL-3는 보안 및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근거리(5~10m) 장애물 감지에 활용될 수 있는 라이다 제품군이다.
에스오에스랩은 하드웨어 기반 라이다 센서 제품뿐만 아니라 3D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 라이다 데이터를 이용한 AI 기반 사물 인식 및 추적 기술을 접목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 데이터 공간/사물 인식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7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제1회 2018년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SVIIF: Silicon Valley International Invention Festival)’에서 금상을 수상한 에스오에스랩은 9월 오토센스 학회와 더불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TechCrunch Disrupt SF) 2018 행사, 중국 스좌좡 디지털 경제 엑스포(2018 International Digital Economy Expo)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또한 2018년 하계 다보스 포럼행사 참석 및 일본에서 열리는 부트캠프에도 참가하는 등 글로벌 사업진출 본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자사의 라이다 제품군으로 자율주행차의 대중화에 앞서 나가는 라이다 회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라이다 선발 기업들이 갖고 있는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라이다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에스오에스랩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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