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장애인스포츠의 꽃이자 열정과 도전 정신이 넘치는 2018 KWBL 휠체어농구리그는 9월 7일(금) 오후 2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4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3시 서울특별시청과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를 시작으로 5개(서울특별시청, 대구광역시청, 고양홀트, 제주특별자치도, 수원무궁화전자) 구단이 서울, 고양, 남양주, 대구, 서수원 지역을 순회하면서 정규리그 30경기를 치루며 정규리그 1위와 2위팀이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챔피언전 3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조승현과 이윤주를 보강한 서울특별시청팀은 지난 6월에 열린 제17회 우정사업본부장배와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한 기세를 몰아 4연속 우승을 노리는 막강한 제주특별자치도팀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스페인리그에서 돌아온 김상열 선수를 보강한 고양홀트팀과 실업팀 창단 3년차로 지난 4월에 열린 제24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팀의 저력을 다져온 수원무궁화전자팀은 챔피언전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치열한 정기리그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양훈모 코치를 영입하여 체계적인 훈련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외국인 용병(타치카와 코우기,
일본)으로 전력을 보강한 대구광역시청팀은 올해는 반드시 하위권 탈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 변효철 총재는 “불굴의 정신과 각고의 노력으로 아시아 정상급 수준의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응원해 주실 때 장애인 스포츠의 꽃인 휠체어 농구가 더욱 발전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대회 의의를 밝히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휠체어농구리그는 2015년 출범하여 올해로 4년차를 맞고 있으며,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한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방송으로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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