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이노베이션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대표 배성우)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국제가전박람회(IFA2018)’에 참가한다.
스마트카라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국내 제조 기업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고온 건조 및 분쇄를 통해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냄새 문제를 해결해 음식물 처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절전, 저소음, 탈취, 폐기물 감소 등의 성능으로 음식물처리기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환경부 친환경마크를 획득했다. 그 동안 러시아, 인도, 중동, 폴란드, 대만, 태국, 유럽, 북미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 계약을 체결해 온 스마트카라는 ‘IFA2018’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을 비롯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카라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라가 ‘IFA2018’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이노베이션(5L대용량, 모델명 PCS500)과 플래티넘(2L, 모델명 PCS350) 두 제품이다. 스마트카라는 친환경과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이노베이션(PCS-500)을 해외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마트카라의 제품은 맷돌의 원리를 응용한 ‘3단 저속 임펠러’와 ‘듀얼 히팅건조 멸균 방식’으로 음폐수 발생없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1/10로 줄여주고 유해세균을 박멸한다.
특허 받은 스마트보관기능을 적용하여 음식물을 매번 처리하지 않고 채워서 한 번에 처리하며 보관 중에도 냄새와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이노베이션은 처리 용량이 5L에 달해 처리 후 결과물 배출 횟수도 월 1~2회면 충분하다. 메인 모터와 배기FAN에 BLDC 모터를 적용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전력소모 및 소음 발생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원터치로 작동하는 ‘스마트 셀프 클리닝’ 모드로 간편하게 내부 세척도 가능하다. 음성자가진단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은 투입량, 건조상태에 따라 처리시간을 최적화 해 절전효율을 높였다.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해 설치나 이동의 번거로움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공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버 컬러와 럭셔리한 스탠드형 디자인은 주방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 프리미엄 가전으로 손색이 없다.
스마트카라의 이은지 해외영업 총괄이사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카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IFA2018에 참가하게 됐다”며 “전 세계가 음식물 쓰레기 매립금지와 감량, 재활용 등 강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스마트카라의 수출 판로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2018’는 작년 기준 50개국 1800업체가 참가하고 25만여명이 참관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 코웨이, 쿠쿠, 스마트카라 등의 가전 브랜드가 참가한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5일 오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을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산림환경대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시는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잊지 말고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소비쿠폰은 총 320억원 규모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
울산여자상업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맞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2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자격 교육과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
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