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플레어 홈페이지 인터넷 사이트 성능과 보안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콘텐츠 보유 회사와 앱 개발 회사가 비디오를 어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에 올리는 새로운 방식인 클라우드플레어 스트림(Cloudflare Stream)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스트림이 있기 전까지 기업들이 유튜브 같은 비디오 서비스 사이트에 비디오를 단순히 업로드 하는 것 이상을 원할 경우 적어도 세 단계를 거쳐야 했다. 즉 비디오를 스트림이 가능한 포맷으로 전환시키고 실제 비디오를 전달하는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선택하며 세 번째로 클라이언트 기기 상에서 플레이어 코드를 제공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런 반면 클라우드플레어는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에서 가장 골치거리였던 기술적 및 비즈니스 상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공동설립자 겸 CEO인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는 “이제 클라우드플레어 스트림이 지금까지 넷플릭스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대기업들만 보유하던 비디오 기술을 누구든지 가질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개발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내놓을지 자못 기대가 된다. 우리 팀에 속한 개발자는 주말 동안에 완전히 완성된 비디오 공유 서비스를 만들어낸 바 있다. 클라우드플레어 스트림에 기반한 온갖 비디오 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한 번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스트림은 콘텐츠 보유 회사가 비디오를 앱 또는 웹사이트 상에 올리는데 있어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을 필요도 없고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올림으로써 소유권을 상실하는 일도 없애준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인프라 셋업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고 개발자에게 독립적인 플랫폼을 제공해줘서 콘텐츠 소유 회사가 자체 데이터와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비디오 시청자가 해당 링크를 클릭할 경우 다른 사이트로 옮겨갈 필요 없이 같은 페이지에서 비디오를 볼 수 있게 한다. 그럼으로써 콘텐츠 제작자나 개발자는 자신들의 콘텐츠에 대해 완전한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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