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도시바 반도체 제조시설 예상도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 Corporation)가 일본 북부 이와테현 기타카미에 K1이라는 이름의 반도체 제조설비 건설 기공식을 24일 거행했다.
2019년 가을에 완공될 경우 이 3D 플래시 메모리 전문 생산설비는 세계 최첨단의 제조시설이 될 것이다.
도시바 메모리는 플래시 메모리 분야의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회사는 현재 자사의 자체 개발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인 빅스 플래시(BiCS FLASH™)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3D 플래시 메모리 수요는 기업용 서버, 데이터센터, 스마트폰 등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데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도시바 메모리는 중장기적으로 이 분야에서 계속 높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설비는 기존의 요카이치 설비와 함께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규 설비는 도시바 메모리가 보유한 생산설비들 중 규모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가장 앞서 있다. 이 설비는 지진을 흡수하는 방식의 지진격리 구조 설계로 건설될 예정이며 최첨단 에너지 절약 제조시설 도입을 통해 환경 부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기반 첨단 생산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금액과 생산능력, 생산플랜 등은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될 예정이다.
도시바 메모리는 현재 진행 중인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Corporation)과의 협상에 근거해서 신규 설비에 대한 합작투자도 계속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바 메모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시장상황에 부응하는 자본투자 및 R&D 투자를 포함하여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를 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회사는 또 이와테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일 의향을 밝힌 바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