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문화데이터기반의 VR콘텐츠 애저(azure)기반의 가상관람데이터 분석안양시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 ‘데이터킹’이 1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코셀러(co-selle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략사업인 클라우드(azure)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시각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있는 중 빅데이터 공간서비스 업체 데이터킹의 컬쳐VR인 K-Museum의 성과를 높이 평가해 계약을 체결했다.
K-Museum은 국내외 전시를 PC와 모바일에서 풀 HD로 감상이 가능한 가장 전시 서비스 플랫폼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킹이 지난 1년간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소프트웨어공급자) 파트너십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임에 따라 정식 co-selle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데이터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애저(azure)기술과 영업망을 활용해 국내외 더 많은 고객사에게 콘텐츠를 알릴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4차 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데이터기반의 VR콘텐츠를 애저(azure)기반으로 가상관람데이터분석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공사항은 △디지털 아카이브(digital archive) △데이터시각화 Power bI △인공지능 코그니티브 서비스(cognitive service)이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이터킹은 2017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세종문회회관 등 국공립박물관 및 숙명여대, 삼육대, 계명대 등 사립박물관의 지난 전시를 VR데이터로 아카이브 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다시 볼 수 있는 ‘360vr뮤지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