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의 본사가 오늘 미국의 네트워크 보안업체 브래드포드 네트웍스(Bradford Network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티넷은 유무선 네트워크 접속 제어 및 사물 인터넷 IoT 보안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더욱 강화하고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의 복잡한 네트워크에 대한 확장된 가시성과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엔드포인트, 사용자, 신뢰 및 비-신뢰 장치, IoT 및 헤드리스 장치를 포함해 유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연속적이고 완벽한 에이전트리스(agentless) 가시성 기술을 제공한다. 간편한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장치에 대한 마이크로 세분화(micro segmentation) 및 유형별, 프로파일별 헤드리스 장치의 동적 분류는 물론 자동화된 정책 할당을 통해 비-보안 장치를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향상된 사물인터넷 IoT 보안을 지원한다.
또한 보안 정책을 우회할 수 있는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을 방지하는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통합을 통해 몇 초 안에 정확한 이벤트 분류 및 위협 차단을 실행한다. 멀티-사이트의 모든 위치에서 위협을 제거하는 매우 확장적인 아키텍처로 구축 용이하고 비용 효율적인 구축이 가능하다.
브래드포드 네트웍스(Bradford Networks)는 가트너와 포레스터(Forrester)의 인정을 받고 수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공격 면을 효과적으로 방어함으로써 전 세계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의 신뢰를 얻고 있다.
브래드포드 네트웍스의 CEO 롭 스콧(Rob Scott)은 “네트워크 보안 분야의 선두업체인 포티넷과 협력하여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에 탁월한 가시성과 보안성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브래드포드 네트웍스의 기술은 포티게이트(FortiGate), 포티 SIEM, 포티스위치(FortiSwitch), 포티 AP(FortiAP) 제품 등과 함께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에 이미 통합되어 있으며 전력, 석유, 가스, 제조 등의 핵심 인프라와 같이 매우 까다로운 보안 환경에서도 사이버 위협의 영향과 위험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EO인 켄 지(Ken Xie)는 “대규모 조직의 네트워크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장치와 사용자의 수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보안 사고의 위험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조사 기관인 포레스터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기업의 82%가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모든 장치를 식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켄 지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브래드포드 네트웍스’의 기술을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에 통합함으로써 위협을 방지하고 비-신뢰 장치의 네트워크 액세스를 차단할 수 있는 지속적인 가시성, 마이크로-세분화(micro-segmentation), 액세스 제어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