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이수스(ASUS), TUF Alliance 기반의 ‘TUF Alliance Edition PC’ 발표
  • 조정희
  • 등록 2018-05-31 17:21:19

기사수정
  • 국내 최대 하이퍼 PC 제조 업체인 시스기어와 협업
  • Cooler Master, G-SKILL 등의 파트너들과 구성





에이수스 코리아(대표이사 David Fu)가 새로운 컨셉의 조립 PC인 ‘TUF Alliance Edition PC’를 파트너들과 함께 구성,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에이수스가 발표한 ‘TUF Alliance Edition PC’는 에이수스가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TUF Allia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TUF Alliance 프로그램은 TUF GAMING 시리즈 고유의 장점인 우수한 내구성과 안정성 및 특유의 카모플라쥬 패턴 디자인을 공유하며 다른 제조사들과 TUF Allian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G-SKILL, Cooler Master, In-Win, Micron 등 다양한 제조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브랜드의 제품들이 TUF Alliance 프로그램을 통해 TUF Edition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TUF Alliance Edition PC는 에이수스의 게이밍 메인보드 라인업인 ‘TUF GAMING’ 시리즈 메인보드 제품들을 기반으로 Cooler Master, G-SKILL 등의 브랜드와 협업하여 총 4종의 PC로 제작된다. 또한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위해 국내 최대 하이퍼 PC 제조 업체인 ㈜시스기어가 PC 조립 및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총 4종으로 구성된 TUF Alliance Edition PC들은 모두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ASUS TUF GAMING 시리즈 메인보드와 ASUS CEREBRUS 시리즈 그래픽 카드, G-SKILL의 SNIPER X 시리즈 메모리를 기본적으로 탑재한다. 케이스와 CPU 쿨러는 TUF Edition으로 Cooler Master에서 특별히 제작된 ‘TUF Edition’ 제품들이 탑재되며, 케이스는 Cooler Master사의 ‘MB500 TUF Edition’이, CPU 쿨러는 ‘MA410 TUF Edition’과 ‘MA620P TUF Edition’이 탑재될 예정으로 최상의 성능과 호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우수한 부품들로 구성된 TUF Alliance Edition PC는 TUF GAMING 시리즈가 가진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 측면에서도 다양한 특징들을 갖추고 있다. AURA SYNC LED 동기화 기술과 TUF Alliance 로고가 프린팅된 특수 제작 패널이 장착되며, 맥스 파인더에서 제작된 TUF GAMING 시리즈 전용 슬리빙 케이블도 장착되어 제품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여름의 고온 실내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없도록 그래픽카드가 라이저 킷을 통해 수직 배치로 되어 열 대류 공간이 확보되어 발열 해소 능력이 탁월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TUF Alliance Edition PC의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인텔과 에이수스 및 시스기어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Extreme Maester’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매장에서 실 제품이 전시될 계획으로 서울(시스기어), 인천(참좋은PC), 여주(차칸PC), 대전(52 PC 시스템), 대구(스톰PC), 부산(부산 컴퓨터 협동 조합)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의 성능과 외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와 다수의 파트너가 함께 하는 TUF Alliance Edition PC는 6월 중순 이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오픈마켓, 네이버 쇼핑, 마켓 인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전시 및 판매는 7월 이후 출시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TUF Alliance Edition PC를 통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즐거운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고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