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 G6 라즈베리 로즈, 14일 이동통신 3사 동시 출시
  • 조정희
  • 등록 2018-02-12 15:20:36

기사수정
  •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등 총 7가지 색상





LG전자가 14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매혹적인 장밋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즈베리 로즈’ 색상을 입힌 LG G6를 출시한다. 


라즈베리 로즈는 기존에 없던 강렬한 채도의 새로운 레드 계열 색상으로, 밸런타인데이 같은 특별한 날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빛의 반사각에 따라 깊이 있는 붉은색부터 생기발랄한 핑크빛까지 다양하게 표현된다. 


LG전자는 이번 라즈베리 로즈에 이어 2월 중 LG V30의 인기 색상인 라벤더 바이올렛를 적용한 LG G6도 출시해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까지 총 7가지 색상의 LG G6로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LG G6는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5.7인치의 넉넉한 화면 크기를 동시에 구현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군사표준 규격 MIL-STD 810G 테스트 14개 항목 통과, IP68 등급 방수 기능 등 최고 수준의 내구성도 갖췄다. 더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광각 듀얼 카메라, 왜곡 없는 하이파이 음질을 즐길 수 있는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등 최신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박희욱 상무는 “탁월한 내구성과 성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온 LG G6에 강렬한 장밋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라즈베리 로즈 색상을 추가해 나만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