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마트팩토리·제조 솔루션 및 산업 전망 세미나’ 12월 7일 개최
  • 조정희
  • 등록 2017-11-21 13:27:55

기사수정
  • 4차산업혁명은 스마트팩토리로부터


▲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전략 세미나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12월 7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중회의실4에서 ‘스마트팩토리/제조 솔루션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팩터리 최신 기술 현황 및 2018년 국내외 전망 △스마트공장과 한국의 산업 로봇 시장/기술 전망 △스마트팩토리 표준화 및 표준 인력 양성 전략 △VR/AR 스마트 제조 산업 발전 전망 및 산업 분야별 응용 사례 △Smart Factory기반의 제조 운영 솔루션 구현 △4차산업혁명 기반 Smart Factory접근 전략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 제조 산업 중 이슈로 떠오르는 스마트팩토리는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수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로 최하 수준인 81.2%로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수준을 중간단계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스마트팩토리는 IT기술의 활용에 따라 생산실적등을 자동으로 집계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수준부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각종 솔루션이나 시스템을 적용하여 자동화를 구축하는 단계까지 발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8년을 준비하며 스마트팩토리의 최근 산업 동향과 관련 기술 정보를 전달하여 국내 스마트팩토리를 준비하는 관련 업계분들에게 신 사업 기회 모색과 더불어 정보교환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순커뮤니케이션은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