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씨아이디스크가 해킹과 랜섬웨어 100% 보호 신개념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은 마이크 혼다 씨아이디스크고문과 씨아이디스크스태프들IT스타트업 ㈜씨아이디스크(대표 조성곤)가 날로 진화하는 해킹과 랜섬웨어, 앞으로 출현할 변종 바이러스들까지 100% 막을 수 있는 DST(Data Stealth Technology)를 자체적으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씨아이디스크 DST기술을 적용한 ‘기업용 스텔스 서버’는 이달 중 출시된다.
한편 최근에는 실리콘밸리에서만 8선의원으로 활약한 IT 전문가이자 한국에서 위안부 문제로 잘 알려진 마이크 혼다 전 미 연방 하원의원(사진 가운데)이 ‘데이터 스텔스 기술(DST)’에 큰 관심을 보이며 씨아이디스크의 고문으로 공식 위촉되었다.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은 10월 방한 예정이며 현재 글로벌 IT기업들과의 제휴상담역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CIDISK가 개발한 DST(Data Stealth Technology) 기술은 해커가 특정 PC나 파일서버, 또는 모바일, 클라우드 서버, IOT디바이스 등에 각종 방화벽을 뚫고 침입에 성공하더라도 주요 정보들의 존재 자체를 식별조차 못하게 하는 스텔스 기술이다.
즉 백신, 해킹방지, 역추적, 감시 등에 의존하는 기존의 보안시스템과 달리 모든 유형의 디스크 내부의 논리적 구조를 바꾸고 이를 독자적인 기술로 저장, 관리하는 ‘신개념 정보 저장 은닉기술’이다.
또한 ‘CIDISK 스텔스 서버’는 순수 한국 토종 원천기술이다보니 기존의 고가 서버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다.
대개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의 보안솔루션들은 서버 버전까지 구입할 경우 수천만원 이상의 고비용이 요구돼 자금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고가의 서버 버전을 구입하기란 쉽지 않았다.
게다가 ‘CIDISK 스텔스 서버’ 버전의 또 다른 장점은 기존의 보안솔루션들을 사용하는 데 발생될 수 있는 속도 지연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는 실시간 PC 속도를 다투는 금융권, 군사 관련 전문 사용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이 기술은 2013년 삼성전자 출신 디스크보안 전문가 권용구씨가 개발, 2014년 한국특허에 이어 4월 25일 미국 특허를 취득하며 세계적으로도 기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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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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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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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2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자격 교육과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
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