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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바가 개선된 탈포화 감지 기능의 스마트 게이트 드라이버 광접합소자 신제품 TLP5214A를 출시했다

도시바 코퍼레이션산하 스토리지/디바이스 솔루션 컴퍼니가 현재 시판되고 있는 ‘TLP5214’의 탈포화 감지(desaturation sensing) 특성을 능가하는 중전압 IGBT 및 파워 모스펫(MOSFET)을 구동하는데 사용되는 새로운 스마트 게이트 드라이버 광접합소자(photocoupler)인 ‘TLP5214A’를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대량생산과 선적은 18일부터 시작됐다. 

TLP5214A는 탈포화 선행구간 블랭킹(desaturation leading edge blanking) 시간과 필터링(filtering) 시간 및 소프트 턴오프(soft turn-off) 기능 최적화와 같은 특성을 새롭게 접목시켰다. 이러한 기능들은 스위치 전환 및 탈포화 감지 중에 짧은 펄스 잡음을 억제함으로써 응용제품을 안전하게 실행시키는데 기여한다. 

최근의 가트너(Gartner)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바는 2015년과 2016년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옵토커플러(optocoupler) 제조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이 23%에 이른다(출처: 2016년 3월 30일자 가트너 ‘2016년도 시장 점유율: 세계의 반도체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도시바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광접합소자 및 광계전기 제품군 개발을 활성화시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