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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하천·구거 불법점용 시설 전수조사 착수
  • 이준범
  • 등록 2026-04-01 1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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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하천·구거 불법점용 시설 전수조사 착수
  • 4개 권역 현장점검 추진…불법행위 엄정 조치


[뉴스21 통신=이준범 ]


전남 나주시가 하천과 구거 내 불법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하며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민 편익 시설은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이원화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하천 및 구거 내 불법행위는 엄정 조치하되, 시설별 특성과 활용 목적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을 마련해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TF 점검 및 양성화 검토 병행

이번 점검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전담 조직(TF)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내 주요 하천의 불법점용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 주민 편익 시설: 쉼터 등 공공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시설은 종합 검토 후 양성화 여부 판단

  • 불법 지장물: 하천 흐름에 지장을 주는 불법 컨테이너 등은 원상회복 명령 및 강력 행정조치

  • 점검 중점: 하천의 공공성 회복 및 시설별 유지관리 가능성 확보


4개 권역 전수조사 용역 추진 및 사후관리 강화

나주시는 현재 관내 하천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불법점용 시설 전수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불법행위는 반드시 바로잡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익 목적 시설은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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