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진)는 3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농업 경영 실습을 희망하는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나도 농부’ 영농실습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들이 실제 농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미래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총 28회(50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도동 소재 실습 현장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계절별로 ‘텃밭채소-시설채소-김장채소’ 순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개별·조별 재배구역을 책임 운영하며 파종, 정식, 병해충 관리, 수확 등 영농 전반을 주도적으로 실습하게 된다.
· 봄: 감자, 토마토 등 노지채소 재배
· 여름: 수박 등 시설채소 재배
· 가을: 배추, 무, 쪽파 등 김장채소 재배
또한, 관리기 및 동력분무기 등 주요 농기계의 안전 사용 교육을 병행해 실제 현장에서의 장비 운용 숙련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체 교육 시간의 80%(40시간)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시간 50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신청은 2월 12일(목) 오전 9시부터 2월 23일(월) 오후 6시까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2명 정도로,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선발하며 대구농업기술센터의 농업기초교육(귀농귀촌,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수료생을 우선 선발한다.
대구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경험이 부족한 도시민들이 직접 경작을 체험함으로써 귀농 후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구체적인 영농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 (053-803-7663) 출처:대구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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