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농촌 주택과 부속 건축물을 철거하는 주민에게 지원하는 ‘농촌빈집정비사업’ 지원금을 지난해 200만 원에서 올해부터 최대 3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지붕 건물의 경우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별도 철거비 지원이 가능하며, 초과 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건축물대장이나 등기부등본을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접수는 2월부터 시작된다.
장성군은 이번 지원 확대와 슬레이트 철거 지원 연계를 통해 농촌 빈집 정비를 촉진하고, 장성읍 79동을 비롯한 542동의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촌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군이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검토해 살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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