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북구 당사동에 위치한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별칭 ‘별바다’)이 지난달까지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달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첫선을 보인 ‘별바다’는 개관 직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시범 운영 기간에만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했으며, 타 지역 19개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울산의 새로운 독서 교육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평일은 ‘맞춤형 학습’, 주말은 ‘가족 힐링’ 공간으로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은 평일과 주말의 특성을 살린 이원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교과와 연계한 전문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및 일반 단체를 위한 자율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주말: 예약제로 운영되는 가족 단위 여가형 독서 활동이 중심이다. 특히 계절별 테마 독서 활동과 실내외 놀이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아지트’부터 ‘카라반’까지… 세대별 맞춤형 공간 조성 체험관은 층별·구역별로 특색 있는 공간을 갖췄다. 실내 1층은 독서와 수업 중심 공간으로, 2층은 놀이와 체험 중심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야외에는 네 개의 특색 있는 마당이 조성되어 있다.
야외 공간: 옥상 휴게 공간인 ‘별빛마당’, 숲 등반이 가능한 ‘숲 마당’, 가족이 책 소풍을 즐기는 ‘잔디마당’, 이동식 주택(카라반) 6동이 설치된 ‘가족마당’ 등이다.
특화 프로그램: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전용 공간 ‘아지트’를 비롯해 가족형 북 피크닉, 분기별 공연·전시, 가족 기자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이용 안내 및 기대 효과 체험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상세 내용 및 예약은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누리집 또는 울산교육청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어린이들에게 책과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울산 독서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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