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1일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 군민 치매치료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했다.
그동안 치매 치료비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140%를 초과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돼,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무안군은 소득 수준에 따른 지원 경계를 없애고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치료비를 지원해 치료 중단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제도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치매 치료비 지원 신청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061-450-5075)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우편·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행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치료와 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며 “전 군민 치매치료비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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