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 혁신 기술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통합강원관’ 개관식에서는 도내 유망 기업 19개 사의 글로벌 진출이 공식 선언됐다. 행사에는 심원섭 강원도 산업국장과 이주연 기업호민관, 원주시 최미옥 의원,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 Victor Hoskins 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통합강원관은 전년 대비 참가 기업 수 90%, 전시 면적 67%, 예산 100%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CES 혁신상을 수상한 스마트이앤씨, 에프디테크, 솔룸신소재에 대한 명패 전달식이 진행돼 ‘강원의 기술이 세계 기준’임을 알렸다.
이번 전시는 ‘통합’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9개 지원기관과 19개 기업이 하나의 관에서 참가하며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했다. 강원도는 CES를 계기로 미국 동부 페어팩스 카운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심원섭 산업국장이 특사로 파견돼 기업 홍보와 글로벌 바이어 연결을 맡았다. 심 산업국장은 “통합강원관은 강원도가 기업의 글로벌 도전을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번 만남이 수출 계약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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