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7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재난대응시설인 호원간이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호원간이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지대가 낮아 빗물이 자연 배수되지 않는 지역의 침수를 방지하는 방재시설로, 하천 수위 상승 시 펌프를 통해 빗물을 강제로 방류해 시가지 침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
시는 이날 펌프장 가동 상태와 설비 전반을 직접 점검하고, 비상 시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든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만큼, 기습 폭우 등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호원간이배수펌프장 용량 증설 ▲평화로 168번길 일대 관거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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