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215개 하천 지점을 대상으로 한 수질 조사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전체 평균이 0.9 mg/L로 지난해 1.0 mg/L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도내 169개 하천, 215개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총유기탄소(TOC) 2.1 mg/L, 총인(T-P) 0.035 mg/L, 총질소(T-N) 4.09 mg/L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좋음’ 수준의 수질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BOD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지점의 96.3%인 207개 지점이 1등급을 기록하며, 전년도 91.2%보다 5.1%p 상승해 개선 추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각 시군에 공유되어 하천 관리 자료로 활용되며, 연구원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병진 환경조사과장은 “소하천 관리가 하천 전체 수질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연구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 자료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로 충북 하천 대부분이 생활환경기준 Ⅰ등급에 해당함을 확인하며, 앞으로도 안정적 수질 유지와 체계적 관리가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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