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 신청을 이달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총 70억 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기금은 연 1% 저리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자금은 벼·콩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매, 포장재 제작 등 영농 활동에 활용 가능하며, 시설자금은 육묘장·저온저장고 신축 및 생산·가공 시설 증·개축에 쓸 수 있다.
융자 한도는 개인 최대 1억 원, 법인 5억 원, 유통업체 10억 원으로, 상환 조건은 자금 종류에 따라 2~3년 거치 후 3~7년 균분 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심사를 거쳐 2월 중 대상자와 지원 자금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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