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는 2026년 동계전지훈련을 본격 운영하며 스포츠 명품도시 위상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부터는 지역상권과 연계한 신규 인센티브 ‘서귀포 스포츠 패스’를 도입해 전지훈련팀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유소년 대회 확대, 운동지원 프로그램, 수요자 맞춤형 운영 등을 통해 전지훈련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참가팀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
한편,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 개·보수 공사로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2026년 유치 목표는 2만7,000명으로 설정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지훈련 유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서귀포 스포츠 패스’는 참가팀에게 관광지·음식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전지훈련팀 모두에게 상생 혜택을 돌리는 모델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공항↔숙소 수송 지원, 스토브리그 운영, 상해보험 가입,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속 제공해 참가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스포츠 패스를 통해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고, 시설 개선 이후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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