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2026년 한라산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2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가치를 공유하고 보존을 확산하기 위해 일반 해설프로그램과 계절·주제별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349회 프로그램에 3,280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94.89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6년에는 시니어를 위한 ‘한라산 은빛소풍(가제)’과 임산부 및 이동취약계층 대상 ‘모두 함께 숲’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탐방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어승생악 야간 특화프로그램과 관음사 야영장 생태 체험 프로그램, 상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악박물관은 전시 환경 개선 후 6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2026년에는 누구나 한라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한라산의 가치를 더 많은 탐방객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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