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사진=픽사베이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서울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지는 이른바 ‘서울병’ 현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중국인은 4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고, 단체 무비자 입국 확대 이후 증가세가 더 뚜렷해졌다.
‘서울병’은 원래 여행 후 아쉬움을 의미했지만 최근에는 공연·쇼핑·한강 관광 등을 즐긴 뒤 느끼는 공허함과 한국 문화 동경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변했다.
중국 SNS 더우인에서는 ‘서울병이 더 심해졌다’는 영상이 97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 공감을 얻고 있다.
영상 댓글에는 “한국 사람들이 친절했다”, “서울은 인생 최고의 여행지였다”는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동아시아연구원 조사에서 한국 성인 71.5%는 중국에 부정적 인식을 보여 양국 시민 감정의 온도 차는 여전히 크다.
더불어민주당은 “명동 일대 혐오 집회 증가가 K관광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