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유튜브
북한은 한미의 최근 군사 활동이 지역 전략적 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미국의 유도미사일 구축함, 대잠 헬기, 해상초계기 동원 훈련과 F-16 전투기 전진 배치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괌 근해 한미 연합대잠전 훈련 ‘사일런트 샤크’와 미 해병대의 일본 요나구니 군사 거점 설치도 거론했습니다.
논평은 북한이 모든 위협을 ‘정조준권’ 안에 두고 필요시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자기 국권과 국익을 지키고 지역 평화와 안정수호를 위해 필수적 권리 행사를 더욱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평은 중국을 염두에 둔 한미 군사 활동에 대한 공동 우려를 강조하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북한은 미국과 주변국의 군사적 힘 시위가 계속될 경우, 대응 수위를 높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반도와 역내 안보 상황을 둘러싼 긴장감이 한층 고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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