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내장산 다목적 위치표지판 안내도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 절정기를 맞아 다수의 탐방객이 집중되는 만큼, 산행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연간 탐방객의 약 55%가 10월, 11월에 집중되어 이 시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다른 시기보다 높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젖은 낙엽과 고르지 못한 노면으로 인한 미끄러짐,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탐방객 안전관련 현수막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주요 탐방로 중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캠페인을 통한 안전수칙 안내, 현수막·홍보물 게시 등 현장 안전관리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무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탐방객 스스로의 안전의식 제고"라고 강조했다.
사무소는 등산 전 기상 상황과 탐방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개인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끄럼 방지를 위해 등산화와 방한 의류 등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충분한 식수와 간단한 비상약품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119 또는 내장산국립공원 구조대(☎063-538-7875)에 신고하고, 주변에 설치된 다목적 위치표지판 번호를 확인해 정확한 위치를 전달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사무소는 “이러한 기본 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산악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장산국립공원 이재양 탐방시설과장은 "단풍철 동안 탐방객이 밀집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응급구조 대응을 강화해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름다운 내장산의 단풍을 보다 오래,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탐방객 여러분께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