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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법정 출석…짧은 흰머리에 정장 차림
  • 추현욱 사회1부기자
  • 등록 2025-09-26 11:17:48
  • 수정 2025-09-26 1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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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스21 통신=추현욱 ] 체포 방해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법정에 출석했다.

 
지난 7월10일 이 혐의로 재구속된 뒤의 첫 재판 출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은 이날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사건의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석방됐다가 자신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지난 7월10일 내란 특검팀에 의해 구속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내란사건 재판에 나오지 않다가 이날 85일 만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10시16분께 법정에 나타났다. 윤 전 대통령은 정장을 입었고, 넥타이는 매지 않았다. 이전보다 짧은 머리로, 머리카락 일부가 하얗게 샌 상태였다.

이날 재판 장면은 처음부터 끝까지 녹화 중계돼 공개될 예정이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까지 언론사의 영상 및 사진 촬영도 재판부는 허가했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 윤 전 대통령이 신청한 보석 사건의 심문기일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보석심문에 대해선 중계를 허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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