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숲과 손잡고 나오다”…위기청년 산림치유로 돌보다
  • 임재선 사회2부
  • 등록 2025-09-19 14:07:44

기사수정
  •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정서 돌봄과 일상복귀 지원

숲과 손잡고 나오다…위기청년 산림치유로 돌보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정서 돌봄과 일상복귀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19일 청년심리회복지원센터 와 고립·은둔 위기청년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미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청년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의 모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지 캡션

이번 사업은 청년의 날을 맞아 산림치유를 통한 고립·은둔 등 위기청년의 심신 회복과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내용은 230명의 위기 청년 대상으로 캠프 전·후 심리상담지원과 연계한 산림치유 캠프를 운영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지원기관은 11월까지 진흥원 산림치유기획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042-719-4231).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의 효과 검증 결과프로그램 참여 전·후 외로움 점수는 10.52점에서 8.77점으로 16.6% 감소했으며생활 활력도는 15.72점에서 19.43점으로 23.6% 증가해 산림치유 효과가 확인됐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스스로 고립된 위기청년들이 숲을 통해 사회로 복귀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진흥원이 먼저 다가가겠다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숲에서 우울과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청년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의 모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편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해 위기 청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올해 8월까지 2개년에 걸쳐 총 3,140명의 청년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