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상웅 의원실
부산대가 지난 4월 학제 개편을 통해 밀양캠퍼스 나노과학기술대학 일부 학과 폐지와 정원 감축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밀양시는 사전 협의가 전혀 없었다며 강력히 항의했고, 학생 수 감소로 지역사회 침체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18일 최재원 부산대 총장을 만나 “부산대가 교육부가 승인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날조”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2005년 통폐합 당시 부산대는 산학협력을 내세워 밀양시민을 기만했고, 지금도 지역사회를 배제한 채 비밀리에 학과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며 “꼼수를 부리면서까지 밀양을 기만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의원은 “당시 정부가 290억 원을 지원했고, 밀양시도 도로 확장과 국도 개설 등 900억 원 가까운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정작 부산대의 책임 있는 역할은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며 “지원 예산의 사용처와 함께 이번 학제 개편 과정에 위법·부당성이 없는지 철저히 따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관련 논란에 대해 “학과 신설·폐지 여부는 대학 학칙에 따라 정해지고, 국립대는 학칙에 반영된 정원을 사후 보고하는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교육부 승인” 표현을 둘러싼 해석이 엇갈리며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