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령_장관_수해현장_방문박수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4일 정부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관계부처와 통화를 가지고, 지난 7월 극심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7월 17일 부터 나흘간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에는 지자체와 정부도 동참했다. 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서는 산사태 등 취약지역 수시 예찰, 취약계층 대피 유도, 도로 및 시설 긴급 복구 등의 조치에 나섰고, 지난달 20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박수현 의원, 박정현 부여군수가 함께 부여군 규암면 오이농가와 수박농가 피해 현장을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사항을 직접 챙겼다.
지난 집중호우로 공주시에는 301mm, 청양군에는 347.6mm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청양군 대치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인해 2명이 매몰되었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부여군에서는 4,420건의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극심했다.
현재 4일 15시 기준 까지 공주시의 도로, 농경지 등 시설 피해금액이 181억원, 부여군 106억원, 청양군 118억원이 집계되었다. 세 지역의 공공시설 복구액은 712억원이 넘는 상황이다.
박수현 의원은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일상회복을 위해 정부와 함께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조속한 지원은 물론이고, 확보한 1,521억원의 배수개선사업 국비 예산을 활용한 배수펌프의 최우선 설치, 호우기를 피해 시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 등 반복되는 수해에 대한 대비책도 꼼꼼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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