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에 대규모 ‘멀티 돔구장’ 생긴다…12만㎡ 규모·2030년까지 조성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7-16 05:36:45

기사수정
  • 프로야구와 케이팝 공연 결합해 사계절 활용. . .
파주에 프로야구와 케이팝 공연이 가능한 대규모 멀티 돔구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15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돔구장 건립을 위해 올해 초 돔구장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 데 이어 이달 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로 면적은 12만㎡ 규모로 파악됐다.

시는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 등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콘필드는 개폐식 돔구장으로 인구 5만6천명 소도시에 5천770억원이 투입, 건립됐으며 관객 2만9천명을 수용한다.

이창우 체육과장은 “에스콘필드를 모델로 프로야구와 케이팝 공연을 결합해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대규모 멀티 돔구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박정 민주당 국회의원(파주을 3선)은 제22대 총선 때 돔구장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며 정치권 도움을 이끌어내고 있다.

파주시 시체육회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김종훈 회장은 지난달 27~29일 체육계 인사 30여명을 이끌고 에스콘필드를 방문해 돔구장 운영과 복합체육시설 조성 사례를 공유했다.

김경일 시장은 “돔구장 건립은 파주 성장거점 개발 구상과 연동해 추진하겠다”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기관 업무협약(MOU) 체결등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