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요구한 시간은 오늘 오후 2시다.
그러나 조사 전날까지도 윤 전 대통령은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의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라며 이어 "피의자 신문 조사는 임의 수사인 만큼 윤 전 대통령이 최종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주말에는 접견이 제한되는 만큼,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출석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그 이후에 진행된 형사 재판과 특검 조사에 모두 불출석했다.
하지만 교정 당국은 윤 전 대통령이 출정 조사에 응하지 못할 정도의 건강상 문제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번 조사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특검이 강제 구인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 구치소에서 운동 시간을 주지 않고, 약 구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에 대해 법무부는 "외부 약품 차입을 허가해 지급했고, 실외 운동 시간과 횟수도 일반 수용자와 같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건희 특검은 2023년 삼부토건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웰바이오텍 전현직 경영진을 소환해 김 여사 연루 의혹 등을 캐물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현직 검사 관련 인사 청탁을 받은 휴대전화 문자 기록도 확보한 특검은, 청탁 전달 경로 등을 추가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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