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접수…연간 16만8천원 지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기본 건강권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
▲ (사진)_국회의원_정일영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지난 20일(금),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와 관련해 “내란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정권과 연계되어 낙하산‧알박기 임명 논란 대상이던 공공기관장과 감사 등이 A·B등급을 받고 성과급까지 수령하는 것은 국민 앞에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2024년도 경영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를 준비하던 작년 말은 이미 12.3 내란이 발생한 이후였고, 평가에 착수한 올해 2월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앞둔 비정상적인 시기였다”며 “이에 따라 국민 상식으로 납득 가능한 정상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재검토 요청을 하였으나, ‘시간 부족’이라는 명분으로 그대로 진행했다. 이는 국민 앞에 오만하며 개혁 의지가 전혀 없는 구태의연한 태도이며, 기재부가 ‘개혁 1순위 부처’라는 비판을 자초하는 이유”라고 질타했다.
또한, 정 의원은 “2024년 경영평가 기준은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는 평가 체계이며, 내란을 일으킨 정권인 만큼 평가단 구성 역시 정치적 독립성이 의심된다”며“낙하산·알박기 인사들에 대한 실질적 검증이나 전문성, 리더십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12.3 내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 위협한 행위였고, 그런 정권에서 구성된 평가단이 낙하산 알박기 인사가 기관장인 기관을 평가하고 우수 판정을 내렸다는 사실만으로도 24년도 경영평가는 국민적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관평가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기관장과 감사에 대한 평가이고, 기관장과 감사가 그 해당 기관의 경영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영평가 등급이 하위에 해당될 경우, 기관장 해임건의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경영평가는 공공성보다는 지난 윤석열 정권에서 강조하던 수익성과 효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 의원은 “공기업 평가 지표를 살펴보면 전체 100점 중 55점이 ‘경영관리’ 부문에 할당되어 있고, 이 가운데 ‘재무성과관리’ 항목이 21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재무성과관리 내에서도 ‘계량지표’가 17점으로 설정되어 있다”며“이는 사실상 재무성과를 공기업 경영의 절대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공공성 등이 중요한 공기업의 공적 역할을 간과하고 민간기업식 수익성 논리로 경영을 재단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 이번 경영평가에서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이 A등급(우수)을 받은 반면, 공공성 중심의 사업을 추진한 일부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단기간의 재무 개선만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과도한 재무성과 중심의 평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해당 기관 대부분이 기관장 또는 상임감사 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커지고 있다.
B등급(양호)을 받은 기관 중에서도 낙하산 논란이 있던 기관이 다수 포함됐다.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 4곳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준정부기관 3곳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와 유사한 문제는 24년도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 결과에서도 반복됐다. A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술보증기금,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4곳이며, B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30곳에 달한다. 이들 중에는 에스알(SR), 한국도로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임감사 역시 낙하산 인사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이 다수 존재한다.
공공기관이 A·B등급을 받으면 기관장 최대 100%, 직원 최대 250%까지 억대 성과급을 받는다. 정 의원은 “논란이 있었던 기관장과 감사들이 최고 등급을 받아 수십억 원의 세금이 윤석열 정권의 특혜인사 보은에 사용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의원은 “정권이 중도에 교체된 상황에서, 전 정권의 기준과 체계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면으로 충돌한다”라며 “오는 9월이면 이재명 정부가 출범 3개월을 맞는 시점인 만큼, 성과급 지급 여부와는 별개로 새 정부의 철학과 기준에 맞춘 새로운 공공기관 업무 평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제도적 보완으로‘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정권이 교체되는 경우, 새 정부 출범 4개월 이내에 별도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비롯한 공공기관 관련 업무를 기재부에서 주무 부처와 총리실 등으로의 이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공공기관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을 집행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가 전제돼야 한다”며, “내란 정권에서 이뤄진 평가 결과가 기관장 연임이나 성과급 지급에 활용되는 구조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며,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새 정부가 단호하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파벳, 뉴욕 증시 사상 네번째로 시총 4조 달러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시가총액이 12일(현지시간) 장중 처음으로 4조달러(약5800조원)를 넘어섰다. 뉴욕증시 역사상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에 이어 네번째다. 애플이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의 기반 모델과 차세대 AI 비서 '시리'에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채택..
김병기 민주당 전 원내대표, 與 윤리심판원서 제명 됐다
[뉴스21 통신=추현욱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지난 12일 공천 헌금 수수 등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제명을 결정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요청을 한 지 11일 만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윤리심판원 회의를 주재한 한동수 심판원장은 9..
윤석열 내란 재판, 13일 두번째 결심…지귀연 판사, “무조건 종결 약속”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피고인 8명에 대한 결심 공판이 13일 오전에 열린다. 애초 지난 9일 결심 공판이 열렸지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쪽이 서증조사 및 최후변론에만 8시간 넘게 쓰면서 노.
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접수…연간 16만8천원 지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기본 건강권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
고양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4월 말까지 근무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참여자 선발을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신청을 받았으며, 119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 비행장 이용객 안전관.
파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한강하저터널 방문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지난 9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2공구 한강하저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을 당부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이 중요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