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규 광산구청장 프로필 (사진=광주광산구)대통령 윤석열 파면을 환영합니다. 매서운 눈보라를 맞으며, 얼어붙는 꽃샘추위를 견디며 윤석열 파면을 외친 주권자의 승리입니다. 심연에 잠긴 민주주의를 응원봉의 빛으로 건져낸 주권자인 시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그럼에도 안심하긴 이릅니다.
내란 우두머리가 자유롭게 활보합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내란에 부역했는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 단죄해야 합니다. 이랬을 때 일상으로 복귀하고 밑바닥으로 떨어진 대한민국의 신용은 오를 것입니다.
12·3 내란은 소위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상식과 양심이 나락에 떨어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쟁교육과 승자독식의 사회가 염치조차 모르는 괴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실을 보지 못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한 이들이 저지른 행동에서 우리는 망국의 위험까지 느꼈습니다. 이런 이유로 12·3 내란의 마침표는 단죄가 아닙니다. 부족함을 채워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망상과 혐오로 부서진 사회를 재건할 때 비로소 우리는 12·3 내란의 그늘을 걷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해법이 있는지를 주권자께 묻고, 함께 발굴하는 사회적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의견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정해놓은 답에 따라 움직이던 방식은 수명을 다했습니다. 각계각층의 이해를 담을 수 있고,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사회적 대화가 이견과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협력과 타협에 이르게 합니다.
시민께 묻고,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국정만이 민주주의와 경제 그리고 사회통합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킵니다.민주주의를 지킨 광장의 빛으로, 소외된 약자의 소리를 들어주던 경청의 힘으로,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만듭시다.
내란을 진압한 현명한 주권자들이 있기에 능히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망상과 혐오를 몰아낸 자리에 이성과 상생의 가치를 가득 채우도록 시민 여러분께 묻고 함께 뛰겠습니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