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_광주전남지역 철도건설 사업보고회광주시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구축계획 승인, 광주‧대구 달빛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광주지역 공항‧철도 현안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6일 나주시 다시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1공구 건설현장을 찾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 공항‧철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고 부시장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건의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국제공항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의 상황과 지역민들의 국제선 취항 여론을 전달했다.
고 부시장은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광주시 도시철도망(광천상무선) 구축 계획’의 신속한 승인을 요청했다.
광천상무선은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출발해 광천권역과 신안동을 지나 광주역 후문으로 연결되는 연장 7.78㎞의 동서축 횡단 노선이다. 광천권역 주변 대규모 개발계획과 연계해 도시철도 수요가 많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을 경유한다. 광주시는 광천상무선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우선 추진 노선으로 선정, 지난달 말 국토부에 구축계획을 제출했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승인 절차와 기획재정부 예타 등 행정절차 마무리를 통해 오는 2032년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부시장은 또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도 함께 건의했다.
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삶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로, 2021년 국토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지난해는 261명의 역대 최다 국회의원 발의를 통해 예타 면제 조항을 포함한 특별법이 제정됐다. 현재 국토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예타 면제 요구서를 제출한 상태로 기재부에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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