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리스(RIS)→라이즈(RISE)로 업그레이드 지자체-산업-대학, 지역‧교육혁신 함께 뛴다
  • 장병기
  • 등록 2025-02-06 21:08:51

기사수정
  • 지역혁신사업(RIS) 5년 성과공유…지역-대학 상생협력토대 구축
  • 향후 5년간 주력산업 석박사 1000명 배출‧창업 3만5000개 달성
  • 강기정 시장 “라이즈, 인구‧지역소멸 문제 해결의 핵심키 될 것”

▲ 광주광역시 RISE위원회 개최 자료사진

광주시가 지역혁신사업(RIS)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Regional Innovation System) 성과공유회 및 지역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지역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방대학을 지역혁신의 허브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대학교육혁신과 지역 주력산업 분야(에너지, 모빌리티)의 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지역-대학의 상생협력 토대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지난 5년 간 추진한 지역혁신사업(RIS)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사업(RISE) 체계로의 확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즈(RISE) 사업이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로, 기존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지역혁신, 산학협력, 대학평생교육, 전문직업교육, 지방대활성화 사업)을 통합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특히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산업, 대학의 협력을 이끌며 교육혁신을 꾀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병인 전남대 총장직무대리, 고민정 국회의원, 대학-지역 파트너십을 토대로 사업에 참여한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 15개 참여대학 

 - 광주(7)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남부대, 광주대, 광주여대, 동강대

 - 전남(8) 목포대, 동신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초당대 


강기정 시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인구문제와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을 통해 인재를 키우고 산업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그 길에 라이즈(RISE) 사업이 선두가 될 것이다”며 “지자체와 산업, 학계가 뿌리부터 튼튼한 인재양성 사다리를 만드는 과정에 함께하고 있으며, 이 같은 광주만의 특별한 경험은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반도체 설계기업 5개가 최근 광주와 투자협약을 맺는 등 광주는 새로은 희망을 보고 있다”며 “이들 기업은 광주의 AI인프라와 인재를 보고 광주를 택했다. 광주의 인재를 보고 투자하겠다는 기업이 하나가 둘이 되고, 열이 되고, 천개가 되는 그날 광주 라이즈(RISE) 사업은 성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2029년까지 광주의 주력산업인 모빌리티, 에너지, 반도체, AI MECA(메카) 산업의 석박사 인력 1000명 배출, 창업기업 3만5000개 달성, 대학 졸업 후 지역 내 기업 또는 기관에 취업하는 지역 정주 취업률 40%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라이즈 사업의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표 계산 끝났나”…제천,새마을 1천명에 회의수당, 선거 앞둔 노골적 ‘조직 챙기기’ 논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충북 제천시의회가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면서 ‘표심 관리용 입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국민의힘 소속 이정임·윤치국 의원은 지난 13일 ‘제천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장 또는 읍·면·.
  2.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3. "코스피 5800시대"...글로벌 자금 유입에 채권혼합형 ETF '10조'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자금의 강력한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5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역시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 원을 넘어서며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글로벌 ‘바이 코리아’&...
  4.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5. 트럼프 '상호관세 종료' 행정명령…대체수단으로 관세 10%, 24일 0시 1분부터 발효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해당 관세 징수를 종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들이 더 이상 효력이 없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징수는 ...
  6. 무안 양돈농장서 ASF 확진… 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무안군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은 돼지 3,5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최종 확진됐...
  7. 해남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 시작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급액은 7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늘었으며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중 지급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