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시, 현지인이 알려주는 ‘3색 순천여행 코스’
  • 장병기
  • 등록 2025-01-27 15:11:16

기사수정
  • 자연, 문화,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찐 순천여행’ 코스
  • 설 연휴도 한국관광100선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순천으로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설 연휴를 맞아 자연과 문화,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3색 순천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한국관광100선 7회 연속 선정에 빛나는 생태관광 1번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시작으로, 감성과 활력이 넘치는 순천의 도심을 지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낙안읍성까지, 순천 현지인이 알려주는 ‘찐 순천여행’ 코스를 따라가 보자.


◇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여행

순천 여행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다.


순천만국가정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명성을 얻은 순천만국가정원은 생태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정원이라는 생태 자원에 디지털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설 연휴 기간에는 ‘오징어게임 in 정원’,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정원 속 즐거움을 더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

세계 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인 순천만습지는 세계유산이자 철새들의 월동지로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행운의 상징 흑두루미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관광 명소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습지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정원 나들이 후, 순천만습지에서 맞이하는 아름다운 일몰은 순천을 잊을 수 없는 여행지로 기억하게 해 줄 것이다. 


◇ 감성과 활력이 가득한 도심여행

순천의 도심에서는 감성, 여유, 재미가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순천 문화의 거리

문화의거리는 한옥 숙소, 개성 넘치는 카페와 갤러리가 어우러진 감성  치는 거리다. 문화의거리 내 한옥글방에서는 설 연휴 기간 방문객을 위해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의거리 곳곳에 위치한 맛집과 아랫장, 웃장을 거닐며 즐기는 미식 여행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다.


오천그린광장

도심 속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돗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들고 오천그린광장으로 가보자. 설 연휴 기간 동안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캐릭터 연날리기, 신년 운세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는 색다른 휴가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순천드라마촬영장

K 드라마촬영장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설 연휴기간 동안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와 SNS 이벤트, 겨울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순천 낙안읍성

◇ 낙안읍성,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겨울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낙안읍성은 설 명절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초가집과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투호, 굴렁쇠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하며, 전통 가옥에서의 하룻밤 숙박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낙안읍성 인근에 위치한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전통 전시와 더불어 복주머니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수공예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순천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등 관광시설 5개소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 한복을 착용한 관광객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문화의 감동, 전통의 따스함이 공존하는 순천에서 새해를 시작해 보자. 순천이 선사하는 잊지 못할 여행이 새해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