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6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 이용 시행… 2월부터 교통복지 확대
충북 단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2월 1일부터 시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단양군은 ‘단양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내달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요금을 부분 면제하는 교통복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도에 따라 어르...

고 이예람 중사가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세상을 떠난 지 1,200여 일.
딸의 군번줄은 아버지가 건네받았다.
부실 수사 논란 끝에 특검까지 출범해 전면 재수사가 이뤄졌지만, 진실 규명과 처벌이 언제 끝날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다.
지난달 28일, 이뤄진 항소심 선고.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당시 중대장과 직무 유기 등 혐의를 받는 군 검사에겐 1심보다 가벼운 형이 선고됐다.
사건 당시, 대대장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고 본 1심 판단은 그대로 유지됐다.
딸은 잃은 슬픔 속에 힘겹게 재판을 얼마나 더 이어가야 할지 고 이예람 중사의 가족들은 가늠할 수 조차 없다.
딸의 생전 훈련 일지를 보며, 무너진 마음을 다 잡는 어머니.
또 다른 비극이 더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단양야간학교, 창립 25주년 맞아… “배움의 불빛으로 지역을 밝히다”
충북 단양 야간학교가 2000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으며, 지난 25년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온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단양 야간학교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현재까지도 초·중·고 등 검정고시 과정 학생을 상시 모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