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6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 이용 시행… 2월부터 교통복지 확대
충북 단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2월 1일부터 시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단양군은 ‘단양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내달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요금을 부분 면제하는 교통복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도에 따라 어르...

다음 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경기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32.5㎞)이 개통하는 등 열악한 경기북부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음 달 경기북부에 개통 예정인 철도, 도로망은 모두 3개 노선이다.
우선 철도망은 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27일 개통식에 이어 28일 첫 열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정차역은 파주 운정중앙, 고양 킨텍스, 고양 대곡, 서울 연신내, 서울역 등 모두 5개다.
기본요금은 3천200원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는 4천450원이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을 거쳐 동탄역까지 85.5㎞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수서역∼동탄역 구간만 개통돼 운행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30.3㎞ 경기 북부를 동-서로 잇는 추억의 교외선도 다음 달 운행을 중단한 지 20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교외선도 27일 개통식을 한 뒤 28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정차역은 고양 대곡·원릉·일영, 양주 장흥·송추, 의정부 등 3개 시에 모두 6개다.
승차 정원은 136명으로, 하루 20회 운행한다.
전 구간 기본요금은 2천600원이나 운행 재개 후 한 달간은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외선은 1963년 8월 설치된 뒤 관광·여객·화물 운송 등에 활용됐으나 2004년 4월 운행 적자를 이유로 중단됐다.
교외선은 운행 중단 전 서울 신촌역에서 일영, 장흥, 송추 지역으로 MT를 가는 대학생들에게는 추억의 교통수단이기도 했다.
또 전철 7호선을 연장해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17.1㎞를 잇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한다.
우선 고읍동에서 포천시 경계까지 4.9㎞ 구간 1공구 공사를 다음 달 시작한 뒤 내년 2월께 나머지 2, 3공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로망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파주 구간(24.75㎞)이 다음 달 16일이나 17일 개통식을 한 뒤 17일 또는 18일 개통 예정이다. 요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구간이 개통하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 4개 구간 102.40㎞ 중 김포∼파주 구간(25.42㎞)을 제외한 파주∼양주∼포천∼남양주∼양평 76.95㎞가 연결돼 동-서 연결 도로가 부족한 경기 북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 개통이나 교외선 운행 재개는 동-서 연결망이 부족한 경기북부 주민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업 유치나 인구 증가 등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GTX 개통도 서울과 접근성을 강화해 출퇴근길이 빨라지는 것은 물론 킨텍스나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등 연관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야간학교, 창립 25주년 맞아… “배움의 불빛으로 지역을 밝히다”
충북 단양 야간학교가 2000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으며, 지난 25년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온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단양 야간학교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현재까지도 초·중·고 등 검정고시 과정 학생을 상시 모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