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6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 이용 시행… 2월부터 교통복지 확대
충북 단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2월 1일부터 시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단양군은 ‘단양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내달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요금을 부분 면제하는 교통복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도에 따라 어르...

우울증을 앓던 60대 정신영 씨는 올해 초 공공 도서관에서 일을 시작한 뒤 삶이 바뀌었다.
79살 김인순 씨도 4년 전 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 강사로 일하면서 우울증을 극복했다.
아주대병원이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9천여 명의 노인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를 가진 노인은 우울증 점수가 더 낮게 나타났다.
특히 공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우울증 점수 감소 폭'은 일반 노인일자리에 비해 1.8배 더 컸다.
이는 규칙적인 생활은 물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줄 뿐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보육시설 봉사 등 다양한 공공 일자리를 통해 '자기효능감'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하루 3~4시간 근무에 월급 29만 원이라는 적은 급여지만 삶의 의미를 회복시켜 주는 공공 일자리.
초고령 사회를 앞둔 지금, 노인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때이다.
단양야간학교, 창립 25주년 맞아… “배움의 불빛으로 지역을 밝히다”
충북 단양 야간학교가 2000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으며, 지난 25년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온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단양 야간학교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현재까지도 초·중·고 등 검정고시 과정 학생을 상시 모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