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6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 이용 시행… 2월부터 교통복지 확대
충북 단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2월 1일부터 시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단양군은 ‘단양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내달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요금을 부분 면제하는 교통복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도에 따라 어르...
▲ [사진1] 풍선을 포착한 드론
▲ [사진2] 풍선을 잡고 회수 중인 드론광주인성고 학생들이 하늘에 떠 있는 풍선을 추적하고 회수할 수 있는 ‘AI드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AI기술과 드론을 결합한 ‘AI드론’을 개발한 주인공은 2학년 이승주·이현우·정동화 등 3명의 학생이다.
이들 학생은 AI기술을 활용해 드론이 실시간으로 풍선을 인식하고 추적한 뒤 안전하게 회수하는 기술을 직접 기획, 설계, 실험하는데 성공했다.
학생들은 풍선의 이미지를 AI에 학습시키기 위해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하고, 실시간 인식을 위해 드론에 LiDAR 센서 장착, 회수를 위한 로봇팔 제작 등을 진행했다.
이어 학교 운동장 상공에서 실전 테스트를 한 결과, 인식 성공률 89%, 회수율 80% 등 안정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은 ‘제31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초록 심사’에 ’고고도 풍선의 추적 및 회수를 위한 AI기반 드론의 개발‘이라는 논문을 제출해 합격하는 영예도 안았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영재고와 과학고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회로, 일반고 학생의 논문이 합격한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심사에서 합격하면서 AI드론의 과학적 가치도 인정받게 됐다.
광주인성고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12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운동장 사용 등을 지원했다.
연구에 참여한 이승주 학생은 “풍선을 회수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컸다”며 “친구들과 함께 개발한 기술이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우 학생은 “기술 개발을 맡으며 성공을 확신할 수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광주인성고 이경기 교장은 “이번 연구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 주도형 창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야간학교, 창립 25주년 맞아… “배움의 불빛으로 지역을 밝히다”
충북 단양 야간학교가 2000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으며, 지난 25년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온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단양 야간학교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현재까지도 초·중·고 등 검정고시 과정 학생을 상시 모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