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6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 이용 시행… 2월부터 교통복지 확대
충북 단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2월 1일부터 시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단양군은 ‘단양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내달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요금을 부분 면제하는 교통복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도에 따라 어르...

어두운 새벽,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보행자가 SUV에 치여 쓰러진다.
사고를 낸 차량은 속도를 늦추는가 싶더니 그대로 내달린다.
2분 뒤, 이번엔 또 다른 차량이 쓰러져 있는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다.
사고 이후 두 운전자 모두 아무런 조치없이 도주한 것.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인 70대 보행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탐문해 사고 차량을 확인하고 운전자 두 명을 검거했다.
두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보행자가 보이지 않았다",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첫 번째 사고를 낸 60대 남성은 사고 4시간쯤 뒤 편의점에서 소주 반 병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 운전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의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 타기' 시도로 의심하고 있다.
음주 사고 여부를 집중 수사 중인 경찰은 두 운전자에 대해 도주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단양야간학교, 창립 25주년 맞아… “배움의 불빛으로 지역을 밝히다”
충북 단양 야간학교가 2000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으며, 지난 25년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온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단양 야간학교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현재까지도 초·중·고 등 검정고시 과정 학생을 상시 모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