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땅 위의 철도를 지하로 내리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5일까지 1차 제안서를 접수했다.
서울은 경부선과 경원선, 인천·경기 합동 경인선, 경기는 경부선과 안산선을 제안했다.
부산은 경부선을, 대전은 대전조차장과 대전역을 지하화하겠다며 참여했다.
국토부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자체가 낸 제안서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면평가뿐 아니라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이 타당한지, 사업비 추정이 합리적인지 등을 판단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이 선정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