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병원 창구에서 서류를 떼어다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오늘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병상이 30개 이상인 병원급 의료기관 7백 30여 곳과 보건소 3,490곳.
먼저 병원 210곳부터 전산화를 도입한 뒤 나머지 기관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실손24'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계산서나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산정서, 처방전만 이렇게 처리할 수 있다.
입원 진료비 청구에 필요한 진단서, 약제비 계산서는 환자가 서류 사진을 찍어 실손24 앱 등에서 첨부해야 한다.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에 따라 3년 이내 진료 내역까지만 청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1년 뒤부터 전국 7만여 개 의원, 2만 5천여 개 약국으로 실손보험 전산 청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