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파일럿 네이버 무비 포토배우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후 두 번째 주말에도 흥행몰이를 이어가며 300만 고지에 올랐다.
오늘(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파일럿’은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주말 사흘간 72만3천여 명을 동원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302만9천 여 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는 천만 영화 ‘파묘’와 ‘범죄도시 4’에 이어 세 번째 흥행작.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에게 인기를 끌면서 올여름 극장가의 복병으로 떠오른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26만4천여 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가 11만6천여 명,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가 10만6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오늘 오전 예매율은 ‘행복의 나라’가 19.9%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12.5%로 2위, ‘빅토리’ 11.5% 순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