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캡처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 민윤기 씨가 음주 단속에 걸린 건 그젯밤 11시 20분쯤.
슈가는 전동 스쿠터를 타다 자택 앞에서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려다 술 냄새가 나 음주 측정을 한 것이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슈가는 음주 측정 뒤 귀가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슈가는 입장문을 통해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졌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이나 파손된 시설은 없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
슈가는 전동 킥보드라고 표현했지만, 경찰은 앉을 수 있는 안장이 있는 전동스쿠터라고 강조했다.
전동스쿠터는 차로 분류되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음주에 적발됐을 때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는 소집 해제까지 10개월여를 앞두고 있다.
다만 병무청은 일과 시간 이후에 발생한 일이어서, 복무 기간 연장과 같은 별도의 신분상 조치는 없을 거라고 설명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