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이즈미시와 청소년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코로나로 중단된 청소년 문화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지난해 순천시 학생 13명이 일본 이즈미시를 방문하여 문화교류를 추진한 이후, 올해에는 일본 이즈미시에서 순천시를 방문한다.
이번 청소년 교류에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이즈미시 학생 13명, 순천시 학생 13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등 순천시의 대표 관광지를 견학하고 정원드림호, 선암사 전통차 체험, 유리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와 이즈미시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흑두루미 보전을 계기로 2009년 우호교류, 2012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매년 청소년 문화교류, 양 도시 대표 축제에 문화교류단 방문 등 생태·문화·관광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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