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다음 달 공식 창단을 앞둔 서울시발레단이 2년간 작품을 함께 할 무용수를 공개 모집한다.
세종문화회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발레단의 ‘24~26시즌 무용수 선발 오디션’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서류 심사와 두 차례 실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최종 선발된 무용수는 오는 10월 한스 판 마넨의 안무 ‘캄머발레’를 시작으로 2년 동안 서울시발레단에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발레단이 공식 창단에 앞서 지난 1월 선발한 5명의 무용수는 올해까지만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발레단은 다음 달 23∼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공식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