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인천국제공항에 이른 아침부터 많은 승객들이 모여 줄을 섰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로 나선 여행객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어제 하루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난 사람은 12만여 명, 오늘과 일요일에도 각각 12만 명 가까운 승객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휴가 기간 출국과 입국을 합해 하루 평균 21만 3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여름휴가 기간보다 19.4% 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도 많아진 숫자.
공항 혼잡을 피해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사전 체크인이나 스마트패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지난 25일, 예상보다 많은 528만여 대가 이동한 데 이어 어제도 전국적으로 약 530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토요일인 오늘은 평소 주말보다 40만 대 가까운 차량이 더 고속도로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가 끝날 즈음엔 일상 복귀 인파로 고속도로는 다음 달 2일, 공항은 4일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