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 씨에게 성폭행당했다는 30대 남성 A 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 씨를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한 경우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
고소장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14일 서울시 용산구의 한 주택에서 자고 있던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주택은 유 씨나 A 씨의 주거지가 아니었고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제(25일) 고소인인 A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는데, A 씨의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유 씨가 마약을 투약한 채 범행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인 유 씨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며 “관련 내용을 조사해보고 유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씨의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유아인과 관련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